집안이 온통 잡동사니 천지입니다.<br /><br />옷가지와 물통 심지어 내다 버린 가구까지 있습니다.<br /><br />집주인이 길거리에서 마구 주워다 쌓아 놓은 것입니다.<br /><br />자원봉사자들이 80여㎡ 집에서 치운 쓰레기만 무려 35톤, 자원봉사자들은 청각 장애가 있는 가정도 찾아 청소하고 소독하고 도배도 새로 해 줬습니다.<br /><br />장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책 상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진로 상담 등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00여 차례에 걸친 자원봉사로 광주에서 새롭게 단장된 집은 30여 가구, 자원봉사 단체는 앞으로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탕으로 '주거 환경 개선'과 '꿈꾸는 아이 방 만들기'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0111331150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